지난 12월 17일 조광래 축구재단과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무림파워텍은 조광래 축구재단을 통해 진주지역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기로 하고 일정액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김대영 대표이사는 “진주의 지역 기업으로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키워나가는 축구 꿈나무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주고자 이번 협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무림파워텍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이번 협약뿐만 아니라 발전소 인근에 위치한 갈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진주혁신도시 내 초·중·고등학교에도 분기별로 일정액의 장학금을 후원 할 계획이다.